(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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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전남에서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원이 18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음주운전을 징계를 받은 교원은 2,11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은 187명으로, 경기 448명, 경남 205명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다.
강득구 의원은 "기존 공무원 4대 비위에 음주운전을 추가해 5대 비위로 개정해야 한다"며 "음주운전은 예비살인이라는 사회적 정서를 교육현장에도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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