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김수형 기자] 이근 대위가 UN 근무 이력 가짜 의혹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활발한 SNS 활동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6일인 오늘 새벽, 이근 대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이근대위 #이근 #KENRHEE #ROKSEAL #UDTSEAL #UDT멋진 배우와 함께 촬영"이라는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근 대위는 한 여배우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여전한 카리스마를 폭발, 최근 자신을 둘러썬 많은 논란에 대해 아랑 곳 하지 않는 듯, 오히려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지난 24일 이근 대위는 개인 유튜브 채널 '이근대위 ROKSEAL'에 'UN에 대해서 직접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19분 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근 대위는 "많은 구독자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해군에서 UDT 장교 생활을 했다"며 말문을 연 이근 대위는 "전역 후 국내와 국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가장 먼저 전역 후 군사보안업체 PMC에서 일했고 미국 국무부와 UN에서도 근무했었다"며 자신의 과거 직장들을 소개했다.
최근 자신을 향해 둘러싼 UN 근무 루머에 대한 해명으로 해석되어 눈길을 끈 것. UN 가짜 이력 의혹에 대해 정면 승부한 이근 대위의 향방이 더욱 주목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근 대위 SNS 캡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