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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뉴스] 이재용보다 더 핫했던 딸의 등장...아이폰 사용하는 뚝심女?

아주경제 전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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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뉴스] 이재용보다 더 핫했던 딸의 등장...아이폰 사용하는 뚝심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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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별세한 가운데,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빈소에 등장한 자녀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오후 이재용 부회장은 빈소가 마련된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직접 차를 끌고 등장했다.

차에서는 이 부회장과 함께 아들 이지호 군과 딸 이원주 양이 함께 내려 빈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특히 딸 이 양을 향해 시선이 집중됐다.

2004년생인 이 양은 2017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모 중학교에 진학했다.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전공했던 이 양은 각종 콩쿠르에서 입상을 할 정도로 발레를 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자신의 존재를 감춘 채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다가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가장 유명한 일화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삼성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가 아닌 애플사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뚝심(?)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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