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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료 지원신청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 소진공에서는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이 지역 소진공 센터로 직접 와서 신청하는 비율이 높다"며 "신청에 필요한 서류보완 요청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신청을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은 영세한 1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8년도부터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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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소영 의원은 "자영업자는 실직이나 노령 질병 등 소득 중단의 위험에 대비하는 보호체계가 매우 미흡하다"며 "절차상의 번거로움으로 대상자 절반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 하루 속히 수요자 입장에서 절차를 개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ya84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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