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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건희 별세] 빈소에 노영민·이재명 방문…26일 오전 입관식(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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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직접 차 몰고 와…홍라희·이부진·이서현 등이 빈소 지켜

정몽윤·정몽규·이재현 등 조문…문재인 "한국 재계의 상징…별세 깊이 애도"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빈소에 정계와 재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진 이 회장의 외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빈소가 차려지기 전인 이날 오후 4시 57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두 자녀와 함께 왔다. 이 부회장은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를 직접 몰고 장례식장에 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