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검사 접대 폭로' 김봉현 출정 조사…접대 시점 주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현직 검사들에게 고가의 술 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라임사태의 핵심인물 김봉현 씨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첫 검찰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접대를 한 대상과 시기를 특정하는 데 주력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7월 고급 룸살롱에서 현직검사들에게 1천 만 원어치 술 접대를 했고 이 가운데 일부는 이후 라임 사건 수사팀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