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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쌍소리하며 "머리 박아"…공무원 가혹행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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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벌어진 일이 저희한테 제보로 들어왔습니다. 식당의 CCTV인데, 남자가 갑자기 머리를 바닥에 박습니다. 머리를 박은 남자는 사회복무요원이고, 앉아서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내린 사람은 이 요원 관리하는 시청 공무원입니다. 기강 세우려고 그랬다는데, 요원들 이야기는 전혀 다릅니다.

오늘(25일) 제보가 왔습니다, 현장에 홍영재 기자가 나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