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윤 회장은 조문 이후 취재진과 만나 이건희 회장에 대해 "고인은 우리나라 재계의 큰 거목이셨다"며 "이 말이 가장 정확한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정몽규 회장은 상주인 이재용 부회장을 만났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족들에게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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