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막내 진우와 함께 ‘찐건나블리’ 완전체 일상을 보여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53회는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나블리 가족이 막내 진우와 함께 ‘찐건나블리’ 완전체 일상을 보여준다.
지난 1월 셋째 진우 맞이를 위해 잠시 ‘슈돌’을 떠났던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 이들이 9개월 만에 막내 진우와 함께 ‘슈돌’을 찾아온다.
먼저 큰 누나가 된 나은이는 9개월 전보다 더욱 의젓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두 남동생의 누나가 된 나은이는 건후의 선생님을 자청하며 아빠의 육아를 도왔다는 후문. 이에 선생님 모드의 나은이와 학구열 넘치는 학생 건후의 세젤귀 수업 시간의 풍경이 궁금해진다.
또한 건후는 누나에게서 받은 내리사랑을 진우에게 퍼붓는 ‘동생 껌딱지’ 형아로 돌아온다. 자기보다 더 작은 아기를 귀여워하는 아기 건후의 모습도 나온다. 또한 찐건나블리 가족의 막내 진우가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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