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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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민종(48)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민종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뉴스1에 "지난 24일 김민종의 모친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민종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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