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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연정훈 "'거짓말의 거짓말' 통해 많은 것 배우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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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종영소감 전해

방송기자 강지민 역 맡아 열연 펼쳐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노컷뉴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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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종영한 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연정훈은 하나뿐인 딸 우주를 향한 무한 사랑을 주는 딸 바보의 모습과 함께 한 사건을 끝까지 파헤치는 냉철한 방송기자의 역할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해내 호평받았다.

연정훈은 25일 소속사를 통해 "'거짓말의 거짓말'을 봐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스태프의 힘으로 촬영한 작품이 좋은 결과를 낳아 기분이 참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품을 할 때마다 새로운 사람들과 작업하며 배우는 것들이 많다"며 "이번 작품에서는 또 다른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로서 한 가지 사건을 끝까지 파헤쳐 나가는 기자의 소명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은수(이유리)에 대한 마음이 증오에서 연민 그리고 사랑으로 발전해 나가는 지민의 감정의 변화를 심도 있고 세심하게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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