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적합도 이재명 23%, 이낙연 20%
오차범위 내 접전 이어가…3위는 안철수
다만 '대통령감 없다' 응답 28%에 달해
(사진=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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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0%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통령감이 없다'는 여론은 28%로 집계됐다.
25일 엠브레인퍼블릭과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22~24일·유권자 1003명 대상 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로 이재명 지사가 23%의 지지를 받았다.
이낙연 대표는 20%의 지지를 받으며 2위에 머물렀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5% 지지율로 전체 3위이자, 야권 1위에 자리 잡았다.
다만 '대통령감이 없다'는 응답도 28%에 달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9월 3주 차 조사(24%)와 10월 2주 차 조사(27%)에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상승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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