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화백' 누구?
예술혼 담긴 작품세계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1박2일' / 사진 = 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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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막상막하 그림 실력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너 자신을 알라' 특집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보는 여섯 남자의 자아 성찰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상남도 하동군에 도착한 멤버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감수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가을맞이 사생대회에 참여한다. 또한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현장 스태프들의 투표로 결정된다고 해 승부욕을 자극한다.
13학년 김종민은 떠오르는 영감에 거침없이 손을 움직이며 순식간에 여러 장을 완성하고, '초딘' 딘딘은 "벌써 눈물 나. 감독님들 이거 보고 울 것 같은데"라고 자아도취하며 한껏 감정에 취한다고 해, 저마다의 예술혼을 발휘한 여섯 남자가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눈길이 쏠린다.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그림 실력으로 그려낸 '가을'은 어떤 모습일지, 스태프들의 취향을 저격한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들의 사생대회 결과에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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