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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신예 CHE, 오늘 첫 싱글 '브라이트' 발표…비와이·소금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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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CHE/EgoGroup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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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신인 가수 CHE가 첫 앨범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다.

CHE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브라이트 (Bright)(Feat. sogumm, BewhY)'를 발매한다.

힙합 알앤비(R&B) 장르의 곡 '브라이트'는 묵직한 리듬과 소리로 유발되는 공간감이 버추얼한 감각을 표현, 생동감 넘치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CHE는 허전함, 그리움, 방황, 고뇌 등 다양한 감정이 교차할 때 이 곡을 만들며 마음을 치유했다. 본인과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을 사람들에게 이 곡으로 응원과 치유 그리고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피처링으로는 AOMG 소속 아티스트 소금(sogumm)과 엠넷 '쇼미더머니9'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비와이가 참여했다. 빛과 소금이 만나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세상을 깨끗하게 하듯 소금 특유의 허스키하고 소울풀한 보컬 및 가사로 마음을 치유하고, 비와이의 독특한 보이스와 귀에 박히는 랩으로 곡의 정점을 찍었다.

유니크한 보이스 컬러와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감각적인 음악을 만들어 내는 CHE는 '브라이트'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구사하여 리스너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신예 CHE의 첫 번째 싱글 '브라이트'는 2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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