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향년 78세로 별세한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사기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1942년 에서 태어난 고인(故人)은 부친인 이병철 삼성창업주 별세 이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라 삼성그룹을 이끌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