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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POP이슈]"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김민종, 24일 모친상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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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민종/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모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

25일 김민종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종은 지난 24일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24일 김민종의 모친께서 노환으로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김민종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김민종의 모친은 향년 86세. 김민종은 가족들과 함께 모친의 임종을 지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김민종은 25일부터 3일장으로 모친의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이 같은 비보에 김민종을 향한 응원과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장례를 무사히 치르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그의 앞으로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민종은 지난 1988년 영화 '아스팔트 위의 동키호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스터 Q', '돌아온 일지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아테나: 전쟁의 여신', '신사의 품격', '비밀의 문', '미세스 캅'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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