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드라마 '앨리스' 김희선. 2020.10.25. (사진 = SBS TV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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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드디어 앨리스가 끝났다. 작년 11월에 촬영을 시작해서 이제 10월이니 거의 1년 동안 진행됐다. 기간이 길어서 그런지 정도 많이 가고, 애착도 많이 가는 작품이다."
김희선이 SBS TV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가 종방한 것과 관련 "더 잘할 걸 후회스러운 마음도 생기고, 날씨가 쌀쌀해져 그런지 더욱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앨리스'는 전날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9.1%(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김희선은 강인한 모성애를 지닌 시간여행자 '박선영'과 당찬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 1인 2역을 소화하며 호평을 들었다.
또한 '시청률 퀸'답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앨리스' 흥행을 이끌었다.
김희선은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도 너무 보고 싶고,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나아가 앨리스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변화된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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