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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써치’ 이하율이 뼛속까지 저격수인 박기형 중사로 완벽 변신했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의 이하율이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며 태생부터 저격수인 특임대 북극성 팀 저격 담당 박기형 중사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이날 특임대에 합류한 박기형 중사는 미지의 적이 포착된 영상을 심각한 표정으로 확인한 후, 저격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냈다. 저격수가 된 이유를 묻는 물음에는 아버지, 할아버지도 부사관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박기형 중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빠른 판단력으로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으며 특임대 부원으로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인 박기형 중사의 활약과 ‘팀 케미’에 기대가 쏠린다.
이하율은 박기형 중사를 의욕적인 눈빛과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로 탄탄하게 그려냈다. 특임대 대원들을 대할 때는 든든한 면모를 더해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전작인 tvN ‘지정 생존자’에서 국정원 요원 김준오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여운을 남기며 장르 불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만큼 이하율 표 ‘박기형 중사’ 캐릭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하율이 ‘태생 저격수’ 박기형 중사로 작전에 본격 투입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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