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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아이유가 우아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열일한 내 발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과 섹시함을 드러낸 아이유는 살짝 미소를 짓다가,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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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유는 발가락에 힘을 주며 자세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9일 발매될 스윗소로우의 스페셜 싱글 '작은 방'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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