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컴백을 하루 앞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minisode1 : Blue Hour’ 선주문량이 40만 장을 돌파했다.
오는 2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 발매를 앞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minisode1 : Blue Hour’의 선주문량이 지난 23일 4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9월 21일부터 약 한 달간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차원이 다른 컴백을 예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고조시켰다.
지난해 3월 데뷔 이후 신인상 10관왕을 석권한 데 이어 음반, 음원, 해외 반응 등에서 끊임없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새로운 ‘성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앨범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예고하며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을 잇는 ‘빅히트 레이블 최강 막내’로서의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miniosode1 : Blue Hour’는 ‘꿈의 장’ 시리즈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들려 주는 작은 이야기이다.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다섯 멤버의 청량함과 소년미가 더해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표 디스코’ 탄생을 알리는 트렌디한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역대급 컴백을 예고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는 오는 26일 공개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 같은 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TOMORROW X TOGETHER Comeback Show : Blue Hour’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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