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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경우의 수' 김동준, 옹성우에 경고 "신예은 애인 자리 이미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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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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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경우의 수' 옹성우와 김동준이 신경전을 벌였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8회에서는 경우연(신예은 분)에게 화를 내는 이수(옹성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는 온준수(김동준)에게 "경우연만 만나면 대표님이 자꾸 오네. 불필요한 사은품처럼"이라고 밝혔다. 온준수는 "불필요한 사은품은 이수 씨 같은데. 나랑 우연 씨 연애에"라며 "친구만 해. 애인 자리는 이미 찼으니까"라고 응수했다.

이수가 "싫다면?"이라고 하자 온준수는 "그것도 싫다면 물거품하던가.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사라지라고"라고 밝혔다. 이수는 "자신 없나 보지?"라고 했지만, 온준수는 "그럴 리가. 그쪽이 너무 뻔뻔하니까. 10년을 뒤에 세워두고 지금 와서 마음 생겼다는 거. 지금껏 자격 없어서 참았는데 이젠 안 참아. 자격이 생겼거든"라고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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