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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너무 떨렸어요" 민서, 요정 미모 뽐내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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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민서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서 SNS


가수 민서가 '로또싱어'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민서는 24일 자신의 SNS에 "'로또싱어' 잘 보셨나요? 너무너무 오랜만의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라 많이 떨렸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서는 초근접 셀카에도 자체발광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세련된 마스크는 수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민서 '로또싱어' 정말 멋지더라" "민서 앞으로도 무대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정말 천의 목소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서는 2018년 '멋진 꿈'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발라드, 어쿠스틱, 포크 등 다양한 장르 소화력으로 '타고난 발라더', '믿고 듣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며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민서가 출연한 '로또싱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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