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저를 메이저리그로 보내주신 분들께, 잘 지내고 왔다고 보고드립니다."
평생 잊지 못할 2020시즌을 보낸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2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꿈꾸던 메이저리그에서 던질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다"면서 "깔끔하게 인사드리고 싶어서, 자가 격리가 끝나자마자 미용실에 갔다"며 특유의 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징크스 등 경기 뒷이야기도 털어놓았는데요.
김광현은 "징크스와 루틴 등이 많다"며 "양말도 오른쪽부터 신어야 하고, 선발 등판 전날에는 육류를 피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황윤정·권민수>
<영상: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생 잊지 못할 2020시즌을 보낸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2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꿈꾸던 메이저리그에서 던질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께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다"면서 "깔끔하게 인사드리고 싶어서, 자가 격리가 끝나자마자 미용실에 갔다"며 특유의 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징크스 등 경기 뒷이야기도 털어놓았는데요.
김광현은 "징크스와 루틴 등이 많다"며 "양말도 오른쪽부터 신어야 하고, 선발 등판 전날에는 육류를 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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