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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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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소리꾼들 모인다'…남원 국립민속국악원 28일 국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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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립민속국악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당대 최고의 소리꾼들이 한자리에 모여 삶의 이야기와 공연을 함께 선사하는 '국악 콘서트 다담(茶談)'을 오는 28일 남원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신영희, 안숙선, 김영자 명창과 정화영 명고가 출연해 명인 명창이 되기까지 겪었던 삶의 이야기와 공부 과정을 들려준다.

이어 신영희 명창의 춘향가, 안숙선 명창의 흥보가, 김영자 명창의 심청가가 무대에 올려진다.

선착순으로 50명에게 무료 입장권을 주며 예약과 문의는 국립민속국악원(☎ 063-620-2324)으로 하면 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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