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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사진=이데일리 골프in 김상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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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라운드가 강풍으로 중단됐다.
22일 제주도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 우즈·레이크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2라운드는 오전 7시 10분 정상 시작됐다. 그러나 코스 내에 강풍이 강하게 불면서 오전 9시 52분 경기가 중단됐다. 오전 10시 31분 2차로 경기가 중단된 이날 경기는 오전 11시 30분 재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1라운드가 열린 22일에는 이창우(27)와 홍순상(39)이 4언더파 68타를 치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3위에는 문경준(38)과 최진호(36), 문도엽(29) 등이 자리했고 박일환(28)과 정석희(24) 등이 공동 10위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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