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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3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3% 내린 3308.16으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7% 상승한 1만3405.5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7% 오른 2680.71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26일 개막하는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를 앞두고 형성된 관망세가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8% 내린 3312.5으로 장을 마감했다.
23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2분(현지시간)께 3323.1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전자제조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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