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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코나 금지" 충전 · 주차 거부도…리콜 결정에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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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자동차 전기차 코나에서 화재가 잇따르면서 대규모 리콜이 결정됐지만, 불안감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예 코나 전기차는 충전하거나 주차하지 말라는 곳도 생기고 있는데,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에 진척이 있는지, 김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년 넘게 전기차 코나를 몰고 있는 방 모 씨는 최근 주민센터에 갔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