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오늘(22일) 저녁 8시쯤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국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 과정에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검사와 수사관 비위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남부지검 지휘부는 최근 언론 보도 전까지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제보자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주장이 구체적인 정황과 부합한다며, 수사 검사나 보고 계통의 은폐 여부를 들여다보라고 했습니다.
또, 검사 출신 야당 정치인 수사와 관련해 전임 수사팀이 5월 초 비위 사실을 제보받고도 8월 검사 인사까지 4개월 가까이 여당 정치인에 대한 수사와 달리 차별적으로 진행된 건 아닌지 확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