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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대위 하차, 빚투-성폭행 의혹 후폭풍…방송가 ‘손절’ 계속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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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이근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타 이근 대위가 ‘재난탈출 생존왕’ 하차를 결정했다.

22일 KBS1 ‘재난탈출 생존왕’ 측은 “이근 출연자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라며 “현재 이근 부분을 편집한 후 재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근은 KBS1의 신규 프로그램인 ‘재난탈출 생존왕’의 1, 2회에 스페셜 패널로 출연해 재난 상황 대처법을 소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각종 논란에 휘말리며 결국 하차 수순을 밟게 됐다.

이근은 지난 7월 유튜브 웹예능 ‘가짜사나이1’에 교관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 및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승승장구했으나 최근 빚투를 비롯해 성추행과 폭행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이근을 모델로 캐스팅했던 롯데리아는 그의 영상을 삭제하며 흔적 지우기에 나섰으며 SBS ‘정글의 법칙’, ‘집사부일체’, JTBC ‘장르만 코미디’ 등 그가 출연했던 방송들 역시 그의 출연 분을 삭제했다.

‘재난탈출 생존왕’ 측 역시 이근 대위를 둘러싼 의혹들에 부담감을 느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근 대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3세 무렵 가족과 미국으로 건너가 버지니아 군사대학 졸업했다. 오랜 미국 생활로 영주권과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버지의 권유로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로 전역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의혹을 폭로한 유튜버 김용호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와 개인 정보 유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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