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휴게소(양방향)휴게소는 고객 화장실 등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사진)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서여주휴게소는 올 상반기 여주시, 여주경찰서 등과 함께 화장실과 수유실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것을 비롯해 평소에도 하루 3회씩 몰카 점검을 벌이고 있다.
김진수 휴게소 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자칫 몰카범들에 대한 경계심이 흐트려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자체 점검을 벌이고 있다”면서 “고객분들이 위생은 물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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