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회의 참석하는 강경화 장관 |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2일 압둘라 샤히드 몰디브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통화를 하고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샤히드 장관은 국제무대에서 양국이 긴밀한 소통 및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했다.
양 장관은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동향을 공유하고 양국 간 인적교류 재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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