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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리버풀이 부상으로 신음 중이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각) 2020/21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1차전 아약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타글리아피코의 자책골로 1-0 신승을 거뒀다.
마네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해 35분 환상적인 돌파에 이어 타글리아피코의 자책골을 만드는 슈팅을 날렸다.
마네는 60분에 피르미누, 살라와 함께 교체되어 나왔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아 마네가 오른쪽 허벅지에 얼음팩을 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클롭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마네의 상태에 대해 "마네는 며칠 간 다리 마비가 있었다. 그는 여전히 아파했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그가 뛰지 않는 동안 얼음팩을 계속 해준다. 단지 그 정도다"며 큰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리버풀은 큰 부상을 당한 버질 반 다이크를 비롯해 조엘 마팁도 부상으로 부상으로 고생한 가운데 마네까지 부상을 달고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핵심 자원들의 부상에 리버풀의 대권 도전이 위태롭다.
리버풀은 25일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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