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발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강원산간지역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3℃ 이하이고, 전날보다 10℃ 이상 떨어지는 경우나 아침 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 이하로 내려갈 때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내일(23일) 아침 기온이 한파 오늘보다 10℃ 이상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4℃, 파주 0℃, 철원 0℃, 대관령 -1℃가 예상돼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1.8℃, 파주 7.5℃ 철원 6.2℃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모레는 서울기온이 3℃, 파주 -1℃ 철원 -2℃까지 떨어져 기습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구희 기자(koohee@sbs.co.kr)

▶ [SDF2020] 지적인 당신을 위한 '미래 생존 키트'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