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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라디오스타' 이은미 "미혼인 줄 아는 분 많아…내년 결혼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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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은미가 남편에 대해 언급을 꺼리는 이유를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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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이은미는 결혼 관련 질문에 노코멘트하는 이유를 묻자 “별로 할 이야기가 없고 일반인이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 분도 본인 이야기를 하는 걸 원치 않느냐’고 묻자 “그렇기도 하다”면서 “그래서 아직도 제가 결혼을 안 하고 있는 걸로 아시는 분들이 되게 많다”고 말했다.

2011년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이은미는 내년이면 결혼 10주년을 맞는다. 결혼 10주년 계획 질문에 이은미는 “여행을 둘이서 해본지 꽤 오래된 거 같아서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일단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야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음악의 신’ 특집으로 꾸며져 MBC 새 예능 ‘트로트의 민족’ 심사위원인 이은미, 진성, 박칼린, 이건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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