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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檢 관계자가 도피 조력" "라임 수사 생중계"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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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닷새 만에 추가 폭로

<앵커>

라임 사태 핵심 인물로 현직 검사들을 접대한 적 있다고 밝힌 김봉현 씨가 검찰 소환 조사에는 응하지 않더니 옥중에서 두 번째 입장문을 냈습니다. 해당 검사들은 대우조선해양 수사팀 출신으로 접대가 실제 있었고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 도피 당시에는 검찰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봉현 씨 측은 어제(21일) SBS를 비롯한 여러 언론사에 2차 입장문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