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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김용건, 냉전 후 결혼 언급 '깜짝'…"결혼식장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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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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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용건 황신혜가 냉전 후 결혼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말다툼 후 화해한 김용건 황신혜 커플이 결혼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황신혜는 김용건과의 17살 나이 차이에 대해 아무렇지 않다고 밝혔다.

황신혜는 "우리 부모님도 13살 차이다. 그래서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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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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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식당을 차은 황신혜 김용건은 상반된 입맛과 취향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골계 숯불구이가 맛있다는 가게 주인의 설명에 황신혜는 "백숙이 먹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나 백숙은 1시간 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는 설명이 돌아왔다. 그럼에도 황신혜는 "백숙도 먹고 싶다. 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황신혜는 "닭요리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김용건은 "난 통닭구이"라고 답했고, 황신혜는 "그런 것보다는 백숙. 건강에 좋은 건 닭가슴살"이라고 말하며 취향 차이를 보였다.

그러면서 황신혜는 "배고프니까 당이 떨어지네"라며 김용건에게 "사과 좀 차에서 갖다주시면 안되냐. 나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사과를 가지러 갔다.

김용건이 사과를 가져다줬으나 황신혜는 "사과 필요 없는데, 이거 먹으니까?"라고 말했고, 김용건은 사과 얘기를 꺼내지 않았냐며 "비위 맞추기 어려워"라고 나즈막히 말했다.

황신혜는 이 말을 듣자마자 "아 미안해요!"라면서 정색했다. 김용건은 "아 들었냐"라며 멋쩍어했고, 황신혜는 "됐다. 비위맞추기 어렵다고요? 죽자고 덤벼들죠? 비위 맞추기 어렵다고?"라고 그의 말을 지적했다.

급속도로 얼어 붙은 분위기에 김용건은 "내 속마음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황신혜는 "그럼 겉마음이냐"라며 서운해 했다. 김용건은 "그냥 한 얘기다. 웃자고 한 얘기다"라고 계속해서 그를 달랬다.

황신혜는 "그럼 뭐냐. 비위 맞추기 어렵다고?"라면서 속상해 했다.

김용건은 "말은 참 조심해야 한다"라며 또 한 번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하자 이에 황신혜는 "비위 맞추기 어렵게 해봐요 한번?"이라고 말하며 이내 기분을 풀고 웃었다.

김용건은 황신혜에게 "앞으로 내가 더 잘하겠다. 나중에 식장을 잡자"라고 제안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황신혜는 딸 이진이에게 전화해 "엄마 식장 잡을지도 모른다"고 전했고, 김용건은 "새아빠 될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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