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건강한 사람을 일부러 코로나19에 감염시켜 면역 기제를 찾겠다는 실험이 정부 주도로 시작됩니다. 코로나19가 속수무책으로 퍼지는 상황에서 백신 개발을 조금이라도 앞당기겠다는 취지지만, 아직 확실한 치료제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고의로 바이러스에 감염시키는 것은 비윤리적이고 위험한 시도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영국 내 2,000명을 포함해 전 세계 3만8,500여 명이 자원했습니다. 2~3주간 임상시험을 마친 참가자들은 약 4,000파운드(590만 원)를 받을 예정입니다. 실험에 자원한 사람들은 과연 어떤 마음으로 도전에 나섰을까요?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이기은)
박진형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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