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김연경, 11년 만의 V리그 복귀전서 25득점...흥국생명 설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11년 만의 V리그 복귀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흥국생명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연경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리그 첫 경기에서, 서브에이스 4개를 포함해 25점을 퍼부어 3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V리그 전초전 격인 KOVO(코보)컵 결승에서 GS칼텍스에 졌던 아픔도 말끔히 설욕했습니다.

무관중으로 진행된 김연경의 복귀전에는 등록된 취재진만 77명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정지석이 18점, 비예나가 13점을 올려 삼성화재를 3대 1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조은지[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