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카드 형태로 26일부터 지급
거제형 긴급재난지원금 업무협약 |
(거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거제시가 모든 시민에게 1인당 5만원씩 2차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준다.
거제시, NH농협, BNK경남은행은 21일 거제형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 업무협약을 했다.
10월 12일 기준 거제시에 주소를 둔 시민, 외국인(영주권자·결혼 이민자) 등 24만8천명에게 26일부터 5만원씩을 지급한다.
가구별로 선불카드 형태로 재난지원금을 준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제외한 지역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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