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김연경 복귀전'에 국내 취재진 77명 몰려…인기세 과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 11년 만의 V리그 복귀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11년 만의 V리그 복귀전을 치르는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흥행 효과는 대단했다.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지는 프로배구 2020-2021 V리그 여자부 GS 칼텍스-흥국생명의 경기에는 국내 취재진이 몰려 김연경의 인기세를 실감케 했다.

홈 팀 GS칼텍스에 따르면 이날 경기에는 56개 언론사 소속의 취재진 77명(취재 신청기준)이 몰려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