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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서현진, 쑥대밭 된 주방 공개…"11개월 아들 이유식 거부 현장"[★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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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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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11개월 아들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개월 들어서면서부터 이유식 거부중. 죽 형태로 된건 경기 일으킬 정도로 싫어해서 결국 유아식으로 갈아탐"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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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이 아들 튼튼이를 위해 우둔산 떡갈비, 가자미구이, 두부전, 호박, 버섯, 치즈, 밥 등을 준비한 것이 담겼다.

이어 "아침 건너뛰고 낮에는 게눈 감추듯 먹더니 저녁은 치즈만 쏙쏙. 주거니 받거니 해서 겨우 먹이고 나니 온 주방이 쑥대밭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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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벌써 내일 아침이 두려운 건 뭐죠. 지금까지는 참 잘 먹어 줬는데... 이것 또한 지나가나요.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라며 식사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인 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서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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