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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지원금 여기서만'…배송받아보니 "비싸고 품질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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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와 시 교육청이 지난달 학생 1명당 10만 원씩의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코로나로 급식을 제대로 못한 만큼 그 예산을 학부모들이 직접 식자재 사는데 쓰도록 한다는 것인데, 지원금의 절반을 쓰도록 돼 있는 사이트를 두고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인천시에서 교육재난지원금 10만 원을 받은 인천 초등학생 학부모 이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