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에 대한 제재는 수위가 높은 순으로 '등록·인가 취소-영업정지-시정명령-기관경고-기관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
또 신탁계약에 대한 인계명령을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할 것을 결정했다.
이날 결정된 제재안은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최종 확정된다.
구속 상태인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와 이종필 전 부사장 등 라임자산운용의 임직원에 대해서는 '해임 요구'가 이뤄졌다.
한편 라임자산운용의 요청 등에 따라 OEM펀드를 운용한 3개 자산운용사(라움자산운용, 포트코리아자산운용, 라쿤자산운용)에 대해서는 포트코리아자산운용 및 라움자산운용에 대해 업무일부정지, 라쿤자산운용에 대해 기관경고 조치를 결정했다.
goeu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