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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두딸맘' 홍지민 "애를 많이 늦게 낳긴 낳았죠, 훈육해야 하는데 자꾸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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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홍지민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딸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에서 나온 혁거세~~~ 정말 명곡입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그저 신기할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부르고 있는 홍지민 딸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홍지민은 "진짜 넘 귀엽고 이쁜시기인 거 같아요. 떼쓰는데 그모습도 귀여워서 자꾸 웃음이 훈육해야되는데 말이죠. 이럴땐 가끔 내가 할머니인가? 싶다는 ㅋㅋㅋ 애를 많이 늦게 낳긴 낳았죠 ㅋㅋㅋ"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라는 파마했어요 로라 펌하는 모습은 홍지민티비에 조만간 업그레이드 시킬께용. 언니 앞머리 짜르러 갔는데 파마하고 싶다해서 넘 귀엽죵. 오늘도 맘에 평온이 찾아오는 하루 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로로자매 #한국을빛낸100명의위인들 #홍지민TV #행복이들 #평온 #삶의가치"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지민은 '브로드웨이 42번가-서울'에 출연했으며 32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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