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케이티 홈즈가 남자친구와 달달한 자전거 데이트를 했다. 이번에는 딸 수리 크루즈도 함께 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이날 8세 연하의 요리사인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미국 뉴욕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가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 크루즈도 함께 했다는 것. 가족을 벌써 소개했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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