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매주 금요일 네이버TV를 통해 '전통연희 판놀음-풍요와 여흥의 잔치'를 방영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의 '전통연희 판놀음'은 전통적인 연희의 무대라고 할 수 있는 '판'에서 하는 놀이를 공연으로 꾸민 것이다.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공연이자, 놀이형 공연이기도 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로 인해 아쉽게도 무관객 공연으로 운영됐지만, 네이버TV에서 온라인으로 축제의 현장을 만날 수 있게 했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온라인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비대면 공연의 운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에 활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