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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BTS 배송 중단' 선언하자, "애국 기업" vs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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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탄소년단의 수상 소감을 두고 최근 중국에서 논란이 있었죠. 그런데 중국의 한 대형 물류업체가 방탄소년단 관련 제품의 운송을 중단하겠다고 해서 중국 안에서도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물류업체 윈다가 한국지사 계정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 올린 글입니다.

최근 방탄소년단 관련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면서 방탄소년단 관련 물품은 잠시 배송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