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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소속사 덮치자 줄줄이 양성…래퍼들 대마초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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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케이블TV의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래퍼 5명이 최근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힙합 경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 나플라와 루피가 대마초를 흡입했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소속사 작업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