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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기대주' 비웨사, 고등부 100m 정상…시즌 3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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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육상 단거리의 17살 유망주 비웨사 선수가 문체부장관기 100m 결승에서 10초 79로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시즌 3번째 우승입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비웨사는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역주를 펼쳤습니다.

준결승에서는 2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체력을 아낀 뒤 결승에서 전력을 다했습니다.

출발은 좀 늦었지만, 특유의 탄력으로 치고 나와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