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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단독] 피격 공무원, '북한' '조류' 검색한 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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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군 총에 숨진 공무원 이 모 씨의 실종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해경이 이 씨의 인터넷 사용 기록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1차 분석 결과 이 씨가 북한이라든지 조류 같은 월북과 관련 있는 단어를 포털에서 검색한 기록은 없는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경은 2주 전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등 포털 측에 숨진 공무원 이 모 씨와 관련한 자료 제공을 요구했습니다.